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엄마
작성자 이**
등록일 2013.11.10
엄마, 조금 전에 엄마가 우리들 �에 떠났다는 연락을 받았어. 낮에 병원에 가서 엄마를 보고 엄마라고 했을 때 응이라고 해서 좀도 우리 곁에 계실줄 알았는데 5시간만에 떠났네. 남들이 흔히 말하는 황혼이혼이라는 것을 했을 때 전화 속에서 비록 침묵 속이지만 속상해 하며 내 삶에 격정하는 엄마의 맘을 읽을 수가 있었어. 62년을 모자지간으로 살면서 속썩히는 일이 연속이었던 나,하지만 지금 나는 엄마와의 과거 속의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네, 엄마가 보고 싶으면 어떻하지? 하지만 그 것은 내가 해결할테니(ㅜ ㅜ) 하느님 �에서 안식을 누리세요. 지상의 삶에서 못난 자식의 걱정에서 벗어나 그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세요. 사랑해요 엄마...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