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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보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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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 등록일 | 201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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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도 밀려오는 아품의 고통에서 벗어나셨군요 인생의 오후녁 아직 할일이 많은데 우리곁을 떠나가셨군요 천사같은 마음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심어주셨고 이제 편히 살만할때 하나님께서 당신이 필요했나봅니다 하나님곁에서 못다한 봉사 많이 하시고 더 많은 영혼들에게 배풀어 주세요 당신은 천사잔아요 (날개없는천사) 떠나기전 앙상하게 말라있는 당신을보며 세상에서 이보다 더큰 고통을 느끼는 가슴미여짐을 느낄때 차마 눈을 뜰수없어 감고 기도를했죠 어서 하나님곁에가서 고통없고 날고싶은곳에서 당신 친구같은 하나님하고 오래오래 동행하다가 먼훗날 내 그곳에 갈때 환한 얼굴로 날 맞이해주세요... 그동안 많이 보고 싶을껍니다 미치도록 그리울때도있겠지요.. 하지만 당신과 영원한 이별이 아니기게 다시만날날 기다리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늘로 보낸 당신 보고싶네요 미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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