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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환갑 축하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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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은** |
| 등록일 | 201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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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 아빠에 환갑날. 아빠가 떠난지169일만에 아빠에 환갑이네. 살아생전 두딸들 한번도 생신상 챙겨주지못했는데 이제와 아빠 생신을챙겨다. 미안해~~ 가끔 생신때 용돈 드리는 정도만했는데 정말미안하다. 큰손녀딸래미는 그래도 할아버지 생신이라고 케�掠沮� 준비했어는데 우리아빠 잘먹고 간나? 가끔 들어오긴 하는데 아직도 이곳이 낮설기만하네. 그냥 떨어져있다고만 생각하다 이곳에 아빠가 있다는게. 막내딸 꿈에자주 온다면서 아파하는 아빠을 봤다면서 속상해 하더라고. 아빠 편한모습으로 막내딸에게 와줘음 좋겠다. 170일차 한번도 아빠는 큰딸 은정이에게는 안보이네. 꿈에서라도 아빠을보고싶고. 같치 웃으면서 밥도 먹고싶은데. 시간은 왜이리 빨리가는지.. 우리아빠 다시 한번 환갑 축하해♥ 다른곳에 서로 살고있지만 잊지는 말자! 난 죽어서도 아빠딸 아빠는 은정이 아빠~~~ 그립다.보고싶다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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