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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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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그리운.내.엄마
작성자 영**
등록일 2015.01.25
엄마.그동안.안녕!
내가.너무무심하다고?
그저.희와의.이별이.서러워서.너무아파서.내마음이그래서..
엄마를.�嶽별퓸틈耉�엄마도알지?
여긴.그런대로살아내고있어요.
엄마도.보고계시조
우리들이.살아가는거.
산.사람은.이렇게살아가고잇네요
먼저가신.님들을그리워하며...
엄마.후해도많고.되돌릴수없는.일들도많고..왜.영원히겯에언제까지나

함께할줄알앗을까!
사람들은.지금.이순간도.그럴거야그렇지?
떠나고나면.후해할거면서.
엄마.품에않기고싶다.아니내가엄마를.꼭.않아보고싶어
목소리.냄새.체온.느끼고싶은데.한번가신.내님들은.오실줄모르고
난.이렇게그리워만하네.엄마.아프지도말고.슬퍼하지도말고
즐겁게지내세요.우리만나는.그날까지.안녕..사랑해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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