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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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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그리운.내.엄마
작성자 한**
등록일 2014.12.29
엄마.오랜만이네요.그동안.희가내곁을.떠난슬픔을.감당하기힘들어.엄마가.보고싶어도
엄마를불러도.목이메여.내뱉지를못하구.목예서만...엄마.그리운엄마
너무보고싶고.그립습니다
사람들은.곁에있을때는모를까.이렇게.그리울거라는것을.항상옆에있을줄알고
내일로미루고오늘이.아니면.내일하지하는마음으로.아프게도하고.슬프게도하고..
너무.�n게서야깨닷게되니말야..엄마.너무보고싶다.
잘지내셧으면싶어요
우리가족모두.재미나게지냇으면싶어요

아프지말고.잘지내세요.희.를만낫을까.궁굼해요
만낫으면.엄마가.얼마나.안타가워하셨을까
엄마.희와.먼저간.우리가족들하고.기다리세요
이곳은.염려마시고.만날때까지.즐겁게지내세요.
엄마.사랑해요.존경해요.우리엄마는.대단하셨다는걸.이제야알게되다니.죄송해요
그리운.내엄마.사랑해요.안녕히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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