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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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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큰** |
| 등록일 | 2022.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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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너의 형이 이번 코로나 감염으로 떠났구나 벌써 2명의 아우들이 떠나고 남은 사람들은 점점 산다는 것이 참 의미없게 다가온다. 기다림도 시간도 없는 곳에서 쉬는 자는 이미 죽음이란 고개를 넘어 모든 짐에서 벗어 났겠지만 생각한 존재로 남는 것도 점점 멀어진다. 너의 형 만나거든 그 동안 고생 많이하고 늘 아픈몸 때문에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니 많이 위로 해주길 바란다. 늘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최선이구나 그럼 2째 형 위로 많이 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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