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그리움
작성자 한**
등록일 2015.05.27
보고싶고.그리운.내사랑아..
그동안.잘지냈어?
많이보고싶다.세월은흘러.우리가헤여진지도.두돌이다가오네.
아직도.모든게그대로인데.너만.없어..모든게그대로인데.
네가.그곳으로.영원히이사가든날은.네슬픔.내.눈물인양.비가많이도내렸지.
우리들의슬픔을알기라도하는양.희야.난.지금도밑고십지가않아.우리들의헤여짐을..
사실로.인정하는게.너무도.두렵고슬프단다.
가끔은�訝╋㏊돛殮鄂�그러나애써�嶽막좡巒�안되.어떻게�嶽뻤側÷羚�
막내두.너와의시간들를생각하면.가슴이아파서.견딜수가없나봐
희야.우리들은.언제까지너와의추억만을생각하며아프고.슬퍼해야할까.
아마도.내가.네곁으로가는날까지는그리워하게될거야.아파하며..
많이보고십다.막내도.안타갑구그래..얼마나.네가그립고보고십겠어.
그렇게.아파하는네모습을함께했으니.
막내에게.용기를주고.희망를갓게해�으면싶어.용기를가지구.밖으로나갓으면싶어
막내두.안됫어...이렇게.슬픔만.간직하고살아가기엔.우리들의삶이너무.긴것같아
꿈을펼칠수있도록용기를줘...
희야많이보고싶다....온.산과.들녁엔.푸른나무들도.너무도아름다운데
한번가신.내님들른.오실줄를모르고...그리움만남기고....
13년.오늘은.그래도함게있었는데..그때가그립다

이렇게빨리우리들곁을떠날줄몰랐어..아무런준비도없이...
희야.사랑해.보고싶다.그리운.내.반쪽.
내가하고잇는일.아직진행중이야..다음에알려줄게결과에대해.알지?
그곳에서는.아프지말고.편히.즐겁게지내.고생많이했으니.이제는쉬라고.주님이부르셨으니..
편히즐겁게잘지내...우리들도.열심히살아낼게.주님부르는그날.알수없으나.
그곳에소망을두고....사랑해.사랑해..내사랑안녕.잘지내......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