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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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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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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우리엄마. 오랜만에왓지요?잘게셨어요?여기우리들은그런대루잘지내고있어요 엄마.많이보고싶어요.그리운우리엄마.엄마와이별한지올해로20년이되였어요 그리운우리엄마.제가나이를먹어가니.엄마의모습이더생각나요 얼마나아프셨을까.직장다닌다고병원도혼자다니시게하고.그게당연한것처럼함게다니며허리와다리는어느정도 아픈지.의사한테물어보고했어야하는데.하나부터열까지.왜그땐그런생각을못했을까 지나고보니너무후해되고어리섞은삶을살았다는걸이제야알게？어요 한백년함게할줄알고.아니.언제나그자리에영원히함게할줄알고.어리섞게도.이렇게후해할줄모르고 부모님이떠나신후에야느끼고알때는이미？어버린다는걸.그땐왜몰랐을까요 엄마.죄송해요.바쁘다는핑게로외롭게해드려서.지금은.시간도낼수있고.엄마가가고싶다든공주마곡사절도 모시고갈수있는데구경도다니고.맛집도다닐수있는데.엄마가안게시네.... 보고싶은우리엄마.이곳은잘있으니염려마시고.아프지말고.하고싶은거다하며잘지내세요 우리다시만나는그날.언제일지모르나.엄마뵈는그날.고생했다.잘살아냈구나..... 하는엄마목소리듯고싶어요.보고게시는거죠? 그러리라밑어요.언제나지켜보고게시죠?.자주못오드라도용서하세요 항상그리우니까요.막내와.언니도그런대로잘지내요.모두들건강했으면싶어요 엄마.엄마보고싶은우리엄마.오늘은이만안녕히게세요.사랑해요.우리엄마...안녕히게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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