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희야
작성자 구**
등록일 2022.05.16
설희야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이맘때쯤이면 넌 집에 없었을것같애 나가기 바뻐서ㅎ
하루하루 지나면 너가 없다는걸 받아들이고.. 그리움이 잦아지는것같다가 또 더 짙어지다가
어떤 날은 이렇게 가버린 너가 원망스럽다가 너 역시 갑작스레 이별한 마음이 어떨까 안쓰럽다가
그 의사 생각하면 죽여버리고싶게 원망스럽다가 이런 마음이 너한테 해가 될까싶어서 내려놓았다가
참..그래ㅎ
그래도 니가 보고싶단 생각은 변함이 없어
보고싶을땐 카톡 프로필 보면 왠지 너가 아직 있는것같아서 조금씩 삭혔는데 이젠 그것도 안되고..
인스타마저 없어져버리면 어떻하나 조마조마 불안해
설희야 떠나지말고 곁에 있어주면 안돼?나는..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어..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