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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너생일 | |
|---|---|
|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17.01.23 |
| 안녕 잘지내지? 동준아 보고싶다 여기는 눈도 많이오고 날씨도 많이추워 거기도 많이춥니? 가끔씩 그런생각을해 너도 환생을해서 어딘가있을까 라는 그런 바보같은생각 하지만 믿고싶어 환생이란것을 넌 18년밖에 안살았었잖아 난 이제 19년차고 내가 너보다 인생 선배인거알지?? 나중에보면 선배라고 불러라 알겠냐 나 방금너때문에 울었어 바보같이 안울기로 해놓고서는 미안해 안울기로 해놓고 울어서 약속못지켜서 그리고 동준아 얼마전에 너생일이였어 생일축하해 바보야 그리고 요즘 하늘에 별 하나 큰게 외롭게 있더라 그게 가끔 너가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바보같은 소리라고? 알겠어 미안해 동준아 오늘따라 너가 더보고싶네 꿈속에서 나와서 한번만이라도 웃어줘라 그럼 나 힘날꺼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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