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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엄마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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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 |
등록일 | 2017.01.04 |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 하늘에서 잘 계시죠? 나는 안그런거 같아요,,,, 미사 때 신부님이 엄마 이름 최병옥 엘리사벳을 부를 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오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일하다가 문득 엄마 생각이 나서 또 울고,,, 방에 들어와서 또 울고,,, 차암 내 언제까지 이럴런지,,, 이런 나를 보면 많이 속상 하실 텐데,,,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늘나라에서 오빠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물론 하고 계시겠지만,,, 아구 자꾸 눈물이 나서 더 못 쓰겠네,,, 다음에 또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