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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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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 |
등록일 | 2020.06.08 |
그립고보고싶은.내사랑아... 한줌의재가된.널만지지도못하구.그렇게또보내구말았군아 내사랑.내반쪽.잘지내구잇는거지? 모두들함게할수있어서감사했어 희야.너무서운해하지마.살아있는이들은그렇게들.살아간단다 가끔은?으며.가끔은가슴시리도록그리워하며. 희야.많이보고싶다.우리의아픈추억을잊고싶어.너무아파서... 그러나.후해가너무되.너에게못해준게너무많아서 여행도다니고.맛집도다니고.구경도다니고.왜.그땐그러지못했을까 요즘.산에는푸르름이한창이야그렇치? 가끔은하늘를올려다보곤해.우리희는어느곳에있을까 다.내려다보고있겠지.엄마와함게.도란도란애기하겠지? 그랬으면좋겠어..옥이도.한번가신.내님들은돌아올줄모르고가슴만태우네 희야.자주갈게..그리운내동생.너와함게자전거두타고한강길를지나 여의도에서짜장면먹든일들네가간후로.한번도못탓어.그리운네가없으니 많이보고싶다.사랑해.잘지내는거지?아프지말고그곳에선즐겁게지내 내사랑안녕...사랑해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