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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내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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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20.06.08 |
그립고.보고싶은우리엄마.. 5.23일.그리운내엄마...많이도보고싶고그리운내엄마... 빈손으로왔다.빈손으로가는이세상인데.사람들은누구나.더가지려.더채우려 힘들게일하며.마음고생하며.그렇게들살지요 그야말로.한줌의재로변해어딘가에묻히고마는것을... 너무나도쓸쓸한..... 엄마.만지고싶고.애기하고싶고듣고싶은우리엄마 많이보고싶어요 이사가시든날.다.함게할수있어서다행이였어요 엄마.그리운내엄마.그곳에서는아프지말고구경도다니시고 이승에서못다한일들.다하시며.우리만나는그날언제일지모르나 즐겁게지내세요 엄마사랑해요.편히쉬세요... 제가너무?게와서죄송해요 자주들릴게요 사랑해요.안녕히.게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