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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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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3.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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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그리운마음을뭘로표현할수있을까...이곳에와서.너와대화하는것이.할수있는유일한것임을위안으로삼고지내.보고싶다.누가옆에서말을해도.건성건성..어제는언니가다녀갓어.ㅏㄱ한우리언니.마음고생많이하는언니도미안해..나때문에..희야.어제.동아아파트.조카가퇴근길전화햇드라.올캐도..잘지내냐구.잘지내라구어쩔수없지안느냐구.그리워해도..그리워도..근데안되는걸..고맙드라조금은위로가되드라...그래도보고싶고.생각나서슬퍼...매일네사진보며지낸다 내.사랑하는동생.너무보고싶다그곳에선아프지말고잘지내행복했으면싶어우리희는행복해야되그럴거라밑어.가보고싶은데...우리만날때웃으며.만나자....사랑해내동생..보고싶다.어제는 막내가.약.정리를하면서.눈물을.흘리드라..많이생각날거야.둘이다니든일들이.나보다더하는데 나때문에.내색을못하구.마음으로삼키는줄알아.막내.마음좀잡았으면십어..우리들내려다보고있지?걱정하지않게지낼게....잘지내..또올게..사랑해..안녕내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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