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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강생남할머니께 | |
|---|---|
|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16.05.27 |
| 할머니 그동안녕하셧어요 할머니 돌아가신지 2주라는 세월이 다지나갓네요 할머니 저어�F게살아야할지 잘기억안나요 할머니 저는 지금화상을입고 장애가 됫지만 저는커피담배술 이렇것도 않햇고 남에게 물건 탐내거나 그렇지않햇습니다 그렇데 집에 가보면 비록제가 혼자잊는경우 많습니다 할머니 우리용진이 좋은사람되게해주시고 비록제가 남아잊는인생 열심히 살도록 많은주민들이나 아니면 전철 탄시민들중에서 좋은사람만나게 해주세요 할머니 그리고 저는 월레부터 교회 다닌적 잊어는데 교회여러군데 다니다가 마음에앉마아서 서울역이전햇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그교회 잊는줄모르고 11번출구 통로 통하여 그쪽출구 갓는데 담임목시님 저한데 이런말씀하셧습니다 그래방갑다 너요즘어�F게 지내고잊니 제몸상태 보시고 아이구 화상을입엇네 이런말을하시더라고요그래서 제가 그교회 성도가 된겁니다 저는교회 다니는이유가 믿음가지고 신앙생활 나눔사역 그걸할라고 다니는거지 저는절대 나쁜짓은안합니다 우리용진이 좋은사람되게 해주시고 항시 열심히 살도록 할머니 모든분들 한마음한뜻모아서 더좋은사람되게해주세요 그리고저는커피담배술 안햇고 코코아 음료수 제외하고 가끔식 수인선송도역부근 롯데리아 새우버거세트 사먹을때 잊지만 어쩔대는 각지역 모든편의점 다니면 편의점 판매하고잊는 일회용 변도 도시락 음료수 사먹습니다 그렇나 다른거 아예안먹습니다 외냐하면 화상에물집 잊어서 다른거 먹으면 큰일납니다 커피 도 몸에 안좋아서 나는 건강하고 오래살라고 코코아 율무차 우유 잔뜩배서 제물병 따라 붇습니다 저는그래서 몸에좋은거만먹고다닙니다 우리용진이 좋은사람 되게헤주시고 항시 열심히 살수잇도록 제발좀 저좀 미래와 희망을 끈을 놓지않도록 주님 이끌어주십시옵소서 갈곳이 전혀 없어서 서울역인천역광운대 오가면 거리방황하다가 가까운근처 피시방머물루는겁니다 저는 광운대역 뒷편 제아는단골집 순대국 잊습니다 24시간영업 하는데 저는거기 아무데나 가서 사먹습니다 우리용진이 좋은사람 해주시고 항시 비록제가 나이는 젊고 어리지만 비록제가 더좋은사람 되고 남들보다 먼저 걸어나갈수잇도록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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