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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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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그리움
작성자 한**
등록일 2016.07.12
그리운.내.사랑아...
희야.보고싶고.애기하고싶고.듣고싶은네목소리...
그간.잘지냈어?
네가.우리만.남겨두고한미디말조차못하구.우리와헤여진지도.어..언.삼년이란시간이다가오네
네가.우리겯을떠나든그날은.네.슬픔.우리들의.눈물인듯.비가억세게도내랬었지
그날은.정신이없어.너와의마지막이란걸느낄수조차없었어.너무허무하게도지나가버렸어.
너무너무슬픈날인데말야..
희야보고싶다..때론.가끔은�嶽뻑㏊돛逞嗤�어디를가든.함게했든그곳..
나.혼자라는사실이너무도슬프다.
여기는.함께와봤었으면싶은곳.함게가�f든곳...너무도그립다..
보고싶고그리워.우리가헤여지든.그날이다가와서그런가.안보이든엄마도보이곤그러네
엄마는만낫을까.궁굼해..
많이보고싶어.며칠전.네.친구가.또이것저것부처왓어..
아마도.네생각이나서.끈치를못하구그러겠지
많이고마운친구야.내가말안해도.다.보고있는거지?
요즘.많이더워.막내가고생이많아..
우리에게어찌.이런일이일어날까..
빨리.상처가아물어야하는데.여름이라고생하네.
많이.응원해줘..
하나님께기도하며지내고있어..건강하게해달라구..
건강이최고지.누가뭐래두.희야.많이보고싶다
그리운.내사랑.내.반쪽..사랑해.사랑해.며칠있다갈게.
내사랑잘지내.하늘에웅개구름이떠있으면.저속에서내려다보고있겠지?
하며.한참을올려다보곤해..언제나.나와함게하리라밑어..
우리는.참보고싶다그치?.사랑해.잘지내.내사랑아..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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