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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신강생남할머니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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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1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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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그동안안녕하셧어요 저는용진이라고합니다 할머니 저용진이 잘지내고잊습니다 몸은 많이건강하고요 그리고 할머니 제가 이때가지 살아오면서 할머니 발톱 할머니 너무 심하게 장난 죄송합니다 할머니 그리고 저매일 주일마다 서울역 소망을찾는이 교회 다니면서 신앙생활 하고잊습니다 사실 제가 몸이 많이안좋아서 그렇데 다른교회 다닐떼가 영마땅한데 내가 그쪽 이사오게되엇답니다 그리고 그교회 성도 할머니 그리고 저용진이 다다음주 저의교회 여름캠프 떠나요 이번 대천 해수욕장 8월초에 갈예정이라고합니다 할머니 그날 제가 야외캠프 가게되면 거기 가서 죽지말고 살아서 돌아올게요 할머니 그리고 저의아빠 도움미아줌마 비록해서 동사무소 제앞으로 가끔식 쌀 지원 밑반찮 지원 그렇니다 할머니 우리용진이 좋은사람되게해주시고 절대로음식 가리지말고 잘먹데 절대로 몸에 안좋은거 예를 들어서 커피담배술 하지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커피 담배 술 하지않햇습니다 그리고 커피 옆에 코코아 율무차 우유 이렇거 빼먹지 다른거 그리고 공짜밥 안좋아하고 개인 돈주고 식당 사먹으면 모른까 그렇니깐 우리용진이 좋은사람되어서 편희쉴수잇는 휴식안식처 되게해주세요그리고 식사할수잊는공간 마련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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