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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벌써시간이
작성자 남**
등록일 2014.07.17
벌써시간이 15년이 돼었다네
아직도 내마음 속에는 당신이 그대로인데 말이지
우리아이들은 잘있구 너무 착하구 건강하게 자라줬어
항상 감사하구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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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과 처형들 모두 건강하시라 및읍니다.
하시는 일들은 모두 잘되시죠
집사람의 유골인 시간이 되면 제가 데리구 올려구 처음부터
납골당을 이곳에 사두엇읍니다.
처형들 께는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제가 이곳으로 가져오는게 도리인것 같읍니다.
수정이나 한규도 이제는 엄마 예기도 같이하고 삶니다.
항상 저의 마음 한구석에 집사람을 못대리고 오는 죄첵감 같은 것이있는데
이번기회에 제가 집사람을 데려 올려합니다.
올해는 제가 힘들고 내년에 6월 14일 까지라구 하네요
그전에 연락드리구 �아뵙겠읍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아라구 아시고 저는 아이들과 잘지내구 있읍니다.
막네까지 있어서 아이가 4명입니다.
한규와 둘째는 대학을졸업했구요 수정인는 3학년에 올라갑니다
막네는 중학교에 올라가구요
아이가 4이라 정신없이 지냅니다.
또 제가 뉴욕네일협회 회장을 맞아서요 빠쁜 나날을 보냅니다.
아무튼 내년에 �아뵙고 그간 못다한 마음을 나누고 싶읍니다.
집사람이나 처형들만 생각하면 마음이 져려옵니다.
제인생의 모든 추억은 집사람을 만났을 때가 모두인것 같읍니다.
아무튼 여기는 잘지내구 있읍니다.
늘건강하시구 다시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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