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형벌같은그리움
작성자 문**
등록일 2014.05.19
여보,
사람이 사람을 보고싶다는 그리움,
그건 정녕 형벌같은 게랍니다.
더 더구나 우리곁을 훌훌떠나버린사람 ,
그래서 영원히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그런사람을
그리워 한다는것은 더할수 없는 형벌이랍니다.
어쩜난 그형벌을 앉은채 그러한 형벌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서러움이 넘치고 넘쳐있는 나날들
덩그러니 허허벌판에 버려진것만같은 나날들
그래서 삶이 외로움으로 넘쳐 주체하지못하는 나날들
이모든것이모이고 모여 형벌이되어
내가슴속을 후벼파는삶
그래도 어떤날 불쌍하게시리 스러져 가지않겠나.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