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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그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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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 |
등록일 | 2018.02.18 |
그리운.나의엄마.. 안녕하셨어요?.엄마와헤여진지어..언15년이란세월이흘러가네요 많이보고싶고.그리운.나의엄마.. 설날.엄마의흔적이계신곳.막내와둘이서갓었는데.추워서많은애기못하구 일찍내려와서.마음이쓸쓸했어요 많은애기도들려드리고하려했는데....엄마생신때막내혼자다녀왔죠? 막내가있어서다행이라생각하며지내요. 엄마.그곳은어떠한지많이궁굼해요 수고하고.무거운짐진자들아.내가너를쉬게하리라... 말씀을믿으며살아가고있어요 엄마를쉬게하시려부르셨다고생각해요 그러나.슬퍼요.때론.소리내여통곡이라도하고싶을때가있어요 엄마..걱정마세요.잘살아낼게요 언제일지모르나.주님부르는그날.엄마를반갑게안고싶어요 기다려져요.그날... 엄마.요즘막내가강하질못해서마음이많이아프고신경있여요 모쪼록.강건했으면싶어요 엄마사랑해요.그곳에선아프지마시고.이승에서못이룬일다이루시며즐겁게지내세요 사랑하는.울엄마...많이보고싶어요 모쪼록.막내가건강했으면하는게간절한바램이에요 엄마..걱정마세요.많이좋와지겠지요 사랑하는울엄마...보고게시지요? 잘.살아낼게요..어제는조카와며느리가다녀갔어요 맛있게먹는모습들이예쁘드라구요 엄마가함께하셨드라면얼마나좋으셨을까생각했어요 이렇게이곳사람들은살아가고있어요.가신님들를그리워하며.. 엄마..사랑해요.돌아오는주일날이.기일인데못가겠죠? 그.다음주에갈게요.엄마.보고싶다.많이..사랑해요 안녕히게세요..사랑해요..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