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당신이 사랑하는이가
작성자 약**
등록일 2022.01.26
당신이 떠난지 벌써 딱 8개월이 ?네요. 오빠가 떠난후 난 울 시간두 없이 그저 바쁘게 이사을하고 새로운 곳에 자리 잡았어용. 오빠의 옷 가지가짓들을 정리하니 내 옆에는 아무도 없더군요. 울고 싶어두 울 시간 조차 없엇어요, 힘들어두 나보다 당신의 엄마가 울기에 안 울었답니다
이제는 가끔 힘들구 그럴땐 술한잔 마신후에서에 울곤 한답니다.
아는 이 없이 참고 참다보니 한잔에 술이 나의 마음을 위로는 다 모채우네요. 그래두 사라 생전 당신이랑 말하며 투닥 거리는것이 나에겐 좀더 나은 삶이라 생각 드네요,참고 지치고 힘들어도
극 단적인 생각은 안할려고 하는데 가끔은 너무 버겨워 그런 생각이 자주 든답니다.
이젠 나에겐 미소 웃음 조차 의미가 없어?답니다. 당신이 떠난 후 갑작이 이빨이 하나 둘씩 빠진답니다. 내 인생두 이것 처럼 빨리 사라?으면 좋겟네요,
그립고 보고싶고 미안한 마음이 많치만 원망 또한 점점 커지는거 같아 자꾸 눈물만 홀로이 흘리구 있답니다. 오랜만에 당신에게 이런 글 아니 처음으로 이 글을 띄워 보내려 합니다.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