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고싶다 | |
|---|---|
|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3.08.28 |
|
잘지내고있어?. 많이보고싶다.어제는싸우나에다녀왔어..거기서도.얼마나.생각이나든지 움직일수있을때.싸우나라도다닐걸..갑갑한.병실에서.세월만보냈으니너무후해돼 어제.병원에서.편지왔어..유가족들의.슬픈.마음을위로하는봉사가있나봐 위로가필요하면.전화달라고... 무슨말인들위로가될까.더욱.슬프기만할것같은데.. 병원에서의.모습이떠올라서.. 견딜래.아프면아푼대로.보고십으면.그립다.미치게보고싶다.이렇게너에게말할래. 내사랑.내반쪽.내가어디있든.함께한다고생각해.. 보고십다 너무보고싶다.우리희는지금뭘할까..저녁은먹었을까? 엄마는.맛낫을까.궁굼해.엄마보고싶다고.왜.우리엄마그렇게.아프게하셨냐구 하나님.원망도많이하드니.그리운.엄마만낫음좋겠다. 우리둘이.다녔는데.이젠.나혼자서가야하네.돌아서오는내모습에.엄마와둘이 나한테.조심해서잘가하고.손흔들겠지.가엽은내동생.너무보고싶다.. 여긴그래도잘지낼테니.염려하지말고.그곳에선.아프지말고즐겁게지내.알앗지.. 보고싶다.너무보고싶다. 모든게그대로인데.우리사랑하는동생만없네.. 우리.언제쯤.만날수있을까... 사랑하는내동생보고싶다.사랑해.사랑해. 또올께.잘자.안녕내사랑... |
|
서울시립승화원 : 1027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TEL : 031)960-0236~7 
Copyright(c) 2015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