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고싶다 | |
|---|---|
|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3.08.23 |
|
내동생.희야.. 보고싶다..내가어느곳에있든.우린.함께있다구생각하면서도. 눈.촛점을��煞蔗告봅�얼굴보고웃고도싶고..너무보고싶다.. 어제는.막내와.강화기도원에다녀왓어.전도사님이랑.여럿이서.. 자기소개을하는데.왜그리눈물이나는지.말을못했어..네가내려다보고.바보라고햇을거야. 아직.말만꺼내면.눈물부터난다..울보가되였나봐. 언니도.버스타고왓는데.애기도많이못하구.혼자가게되서.쓸쓸해보엿어.방향이달라서 따로가야했어.. 그곳에가니또.생각나드라.왜.이런데한번안와�f을까하고.. 하늘나라에선.이곳저곳.구경도많이하고.잘지내 그날을.소망하며.바르고.착하게살아야지..우리동생만나려면.나도천국가야지? 사랑해.내동생.희야... 차타고오는데.우리둘이.자전거타고가다쉬는데있지? 한강변.낙시하는데말야.내려다보며왔어.이젠.누구와.저길을함게하지하고.. 네가너무기립다.... 오늘이.처서라내.그래도아직은더워.밤하늘를.올려다본다.우리희는.날보고있을까하고 보고싶다.누가옆에있어도.혼자인것같고.말을해도건성으로대답하고. 오직.네가그리울뿐이구나. 어제는.동료한테서전화왓어.애기들었다구.자기는.나보다.먼저보냇다구. 그마음안다고.슬픈데.무슨말인들.위로가되겟냐구하드라. 고맙지..뭐...보고싶다.내동생.사랑해.사랑해.안녕오늘은여기서.. 사랑해.. |
|
서울시립승화원 : 1027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TEL : 031)960-0236~7 
Copyright(c) 2015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