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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오늘엄마생신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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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 |
| 등록일 | 2013.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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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2년넘께 끊었던 술..짐한잔하고있어.. 오늘이 엄마생신인건..오빠도 알고있을꺼라 생각해.. 근데..맘이 넘..안좋아~오빠도 없고..이 무더위에 엄만 또..살아보겠다고 일터에 나가일하시고계셔~ 엄만..더 속상하실꺼야~엄마가..오빠 먼저보내고 넘..가슴아파하셔~이러다 엄마..우울증 걸리실까봐 걱정 많이돼..오빠모습.. 엄마 꿈에라도 한번뵈드렸으면 좋겠어~아침,저녁..이젠..제법 날씨가 선선해~난~가을타나봐..선선한 날씨에 오빠가 더 그립고..보고싶다~아빠도 보고싶고..오빠~몇칠 있슴..아빠기일 이잖아~그때 오빠도 같이와~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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