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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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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아버지의 열 아홉번째 추모일에
작성자 김**
등록일 2019.04.25
그리운 아버지,
어머니도 4년여 전에 하늘나라 가시고, 이렇게 찾아뵌지도 오래되었네요.
형부도 천국가시고 그분이 올리신 글을 보니까 참 그립습니다.
저희는 최근 타이완에 다녀왔는데 작은 섬에서 성경녹음을 하면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어요. 소안도.
성영이는 저희와 함께 다바오에 있으면서 교사선교사로 축구 코치로 즐겁게 보람있는 선교사생활하고 있고요 하영이는 홍콩 학업이 끝나고 다바오에 잠깐 와있을 예정이에요 할아버지를 유난히 따르던 두 녀석들이 벌써 자라서 우리의 동역자가 되어있네요.
언니 오빠와 자주 연락하려고 하는데 마음같지 않군요. 특별히 언니를 잘 돌보라는 아버지의 유언의 말씀 저희들 잘 명심하고 실천하려고 하고있어요, 아버지.
그리운 날 몇자 적어봅니다. 사랑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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