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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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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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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랜만이죠? 그동안.잘게셨어요? 벌ㅆ엄마가.저희곁을떠나신지14년이란.세월이흘러가고있네요 엄마와.헤여진후.많은걸느끼게하는세월들이네요 우리엄마가.얼마나.훌륭하신분이셧는지알게되기도하고요 제가살아온날들이.후해스럽기만하구요 그곳에가도.대답없으신우리엄마.. 충분이.마음편히해들릴수있엇을텐데.나.편하자구내가우선이엿든날들.. 정말후해스럽습니다 우리가만나.다시태여난다면.엄마의엄마로태여나.못해드린거다.해드리고십습니다 그런날이올수만있다면.후해없이해드리고싶어요 인생도.연습이있다면.얼마나좋을까.그런데어제일은되돌릴수없다는사실이 너무도슬픕니다.왜.지나고나서야후해하고.느끼게되는지. 엄마.사랑해요.존경하는.이.원례.여사님.내엄마사랑합니다 그곳에선아프지마시고친구도많이사귀시고즐겁게지내세요 존경하고.사랑합니다내.사랑우리엄마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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