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다희야
작성자 이**
등록일 2019.09.23
다희야~ 나 지금 점촌가고있오
엄마가 머리에 양성 종양이 있대서 수술하고 회복중이야 많이 아팠다던데 그래도 괜찮아서 다행이다
가는길인데 문득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너랑 이야기하고 싶은것도 많고
우리 옛날이 그립기도하고
항상 사무치게 가슴아픈건 우리 싸운 1년이 너무 슬퍼 어쩌면 내가 괜찮다고 해주고싶어하는 이런 저런거 때문에
니가 많이 불편했었을까 싶기도하고
내가 막무가내라 그런 부분에서 니가 싫지않았을까 생각해봤어
우리 옛날에 다 같이 친했는데 조금씩 변해가는 관계보면 너랑도 그랬을까 생각하니까 되게 슬프더라 안그랬겠지
지금처럼 여유가 생기기만 기다렸어 ㅋㅋㅋ 자주보고 놀수있을거라 생각했어
멍청이 같으니라고 있을때 진짜 열심히 재미있게 놀걸
곧 니가 간지 1년이 다 되어가네
다희야 오늘도 너무너무 보고싶다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