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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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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레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계절
작성자 한**
등록일 2014.10.21
희야.그리운내동생아..사랑해.
오늘은.바람도불고.비도내리고.내마음은.갈길를잃고헤매고있어..
희야.많이보고싶다
어제는.막내와애기했어.시골가서살까하고.그런데.여러모로.아직은아닌것갔아
조금.더있다.생각해볼려구.일이있고.건강이허락하는한.일해야되곗지?
일를하지않으면.더욱심난할거같아서..
감사하라하드라.일할수있다는것에.건강하다는것에감사하며살아보려구..
욕심내지않구.오늘하루도감사..우리희가.너무보고싶다
엄마도.보고싶고.아버지.옥이도..내.사랑들.즐겁게지내고있을거라밑어

언니도.잘지내.여기서일어나는일들.다보고있을거라밑어.
하늘나라에선.아프지말고.여행도다니고.외롭지도말고.신나게지내
가끔은.즐겁게살아가는모습.나에게도보여주고.보고싶다
그리운.내사랑
계절은.어김없이.오는데.한번가신.울.님들은.오실줄모르고.내가�아나서길
기다리시네...그날이.언제일런지.알수없네
그립고.보고싶은.내사랑들....안녕.오늘도.편히쉬시게..사랑해.사랑해.안녕.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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