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관외주민 이용비 올린 시립 승화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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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460 |
등록일 | 2011/02/18 00:00 | ||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시립승화원의 관외지역 화장료를 올해부터 3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올린 결과 서울 시민의 시설 이용이 편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관내(서울.고양.파주시) 이외 지역 주민의 화장료를 인상한 결과, 관외지역 주민의 시립승화원 화장 건수가 지난해 12월 전체의 26%(92건중 24건)에서 올해 1월에는 21%(92건중 19건)로 감소했고 관내 주민의 이용 건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또 시설 부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10월 화장 개시 시간을 앞당기고 소요시간도 단축해 전체 화장 건수는 유지하면서도 화장 종료시간을 2시간 앞당긴 바 있다. [고승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