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서울·경기·인천 화장장 공동으로 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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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671 |
등록일 | 2012/11/02 00:00 | ||
수도권 화장장 4곳 재난ㆍ재해때 공동이용 박상완 기자2012/11/01 15:22 앞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에 사는 주민들은 재난, 재해 등으로 거주 지역에서 화장을 치를 수 없을 때 다른 지역의 화장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 시설공단은 경기도, 인천시와 '수도권 화장시설협의회'를 결성하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장사문화 개선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기·인천 화장장 공동으로 이용 1일 장사문화 개선 위한 업무교류 협약 체결 3개 시ㆍ도가 운영하는 화장시설은 총 4곳(서울추모공원, 서울시립승화원, 인천가족공원, 수원시연화장)으로, 협약에 따라 다른 지역 화장장에 대한 시설운영ㆍ서비스 개선 등 우수 사례와 장사문화 개선과 선진화 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특히 재난ㆍ재해 등 유사시에 특정지역 화장장의 예약이 곤란할 때 긴밀한 협업체계를 가동해 다른 지역 화장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