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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날벌레 하루살이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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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청계천의 날벌레 '하루살이'의 모든것! // 엄마랑 이렇게 산책하니까 좋지? // 네!너무좋아요!! // 엄마 저기 저것들이 다 뭐예요? // 어멋! 날벌레들이네!! // 얼마나 주변환경관리가 엉망이면 날벌레들이 이렇게 들끓어! (콜록콜록) // 아니에요! 그건 오해입니다. // 누비!! // 날벌레(하루살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
/ 하루살이는 불완전변태를 하는 수생곤충으로서 알→약충→아성충의 단계를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여 공중에서 교미를 한 뒤 일생을 마칩니다. 하루살이는 3~5일정도 산다고 합니다. // 성숙기의 성충은 무리지어 군무하는데, 이는 짝짓기를 위한 행동으로 대부분이 수컷들로서 아래위로 날며 춤을 춥니다. 그러다 암컷들이 군무 속으로 날아들면, 수컷은 암컷과 함께 멀리 날아가 혼인비행을 합니다. 알은 물 표면이나 식물 또는 돌멩이 위에 부착시키죠. // 하루살이는 오염이 되어 생겨나는 거 아녜요? // 아녜요! 하루살이는 2급수 이상 깨끗한 물에서 서식을 해요!! 청계천에서는 5~6월, 9~10월 2회에 걸쳐 많이 출현하고 있죠.// 하루살이는 어류의 먹이가 되고, 우화한 성충도 당ㅇ한 수생생물의 먹이가 되는 등 수생태계 먹이사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또한, 하루살이는 유속 및 수질, 하층 수질의 차이에 따라 서식하는 종이 다르기 때문에, 하천의 지표생물로 많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 하루살이는 사람을 공격하기도 않고, 질병을 일으키는 등 직접적인 해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굴로 날아들어 시야를 가리거나, 불쾌감을 주고 있어 사람들이 싫어하는날벌레로 취급받고 있지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누비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 청계천은 조류와 어류, 곤충 등 하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공간으로 화학약품은 취급하지 않고 있지만 끈끈이트랩을 설치하기도 하고~ // 친환경 약품으로 연막방역도 하고 있으며, 주변 구청과 협업하여 주변지역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완전한 제거는 힘든 실정입니다.// 생대계가 살아야 우리 인간들도 살아갈 수 있다 라고 학교에서 배운적이 있어요. 이러한 불편함은 참아야겠네요~ // 아이고~ 우리아들 어른 다 됐네~ //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저 누비는 힘이 솟습니다!! 청계천은 누비에게 맡기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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