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민속마을
■ 외암민속마을 홈페이지: http://www.oeammaul.co.kr/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도농교류
- 1社1村 농촌사랑 운동 동참, ?외암 민속마을?과 자매결연 -
하나의 기업과 하나의 농촌이 자매결연을 맺어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농촌사랑 운동, 1촌1사 농촌사랑 운동에 우리 공단이 동참했다.
2005년 2월 25일 ?외암 민속마을?(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1리)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 DDA협상, FTA협상 체결 등 농업개방 확대에 따라 어려워진 농촌을 지원하고 다양한 채널의 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 위함이다.
?외암 민속마을?은 농촌 체험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인데, 62가구에 21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고구마, 감자, 표고, 된장, 청국장 등의 특산물.
우리 공단은 농산물 구매 및 직거래 판로 개척 지원, 농번기 일손돕기 및 마을주민을 초청해 우리 공단시설을 견학케 하는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펼치는 한편, ?외암 민속마을? 자체 프로그램인 주말농장이나 이색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에 우리 공단 직원이 참여토록 하고 있는 중.
□ 자매결연식
ㅇ 일 시 : 2005. 2. 25
ㅇ 장 소 : 외암마을 민속관
ㅇ 참석인원 : 100명(공단 25명, 외암마을 50명, 농업기반공사 등 25명)
ㅇ 행사내용 : 결연서 조인 및 교환
▷ 농업기반공사의 소식지에 소개된 우리 공단과 외암마을의 “자매결연식” 현장
▷ 외암민속마을에 관하여
▷ 공단 직원과 마을 주민 소감
□ 주민초청 견학
ㅇ 일 시 : 2005. 4. 13(수), 10:00
ㅇ 대 상 : 외암마을 주민 70여명
ㅇ 내 용 : 교통정보센터, 어린이대공원, 월드컵경기장 견학
ㅇ 공단 홈페이지와 외암마을 홈페이지 링크(‘05.3.1)
□ 외암마을 짚풀문화제 참가
ㅇ 일 시 : 2005. 10. 21(금)
ㅇ 참 석 자 : 경영본부장 외 3명
봄과 함께 찾아온 손님, 외암마을 주민들의 청계천 나들이
- 5.8km의 청계천 투어로 상호 유대강화 및 교류 활성화 이루는 계기될 것 -
청계천에 봄이 왔다.
개나리와 벚꽃, 싱그러운 초록과 천연의 색감이 속속 고개를 내밀고 있다. 빌딩 숲, 도심에서 여유로운 봄을 만날 수 있는 청계천. 3월의 마지막 날, 외암민속마을의 이규정 대표를 비롯한 32명의 주민이 청계천의 봄으로 들어왔다.
“우리 마을에 오신 분들을 맞기만 하다가 관광객 입장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무척 새롭습니다”고 입을 모아 말한 후, 점을 찍듯 피어 있는 산수유를 따라 청계광장부터 도보관광을 시작했다.
외암 민속마을은 지난해 2월, 우리 공단과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은 곳이다. 도농이 함께 잘 사는 길을 모색키 위해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고, 외암의 정겨운 자연을 함께 누리기 위해 손을 잡은 것.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일정이 오후 3시가 다 되어서야 끝났지만, 정겨운 친지를 만난 듯 외암 마을 주민들의 입가에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한편, 우리 공단은 ‘청계천 매화거리’를 통해 가까워진 하동군과 더욱 가까워진다. 외암 마을, 부여군에 이어 경남 하동군과 세 번째 인연을 맺을 예정인데, 이를 통해 우리 공단은 더 큰 우호와 협력 속에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꽃 피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