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실 한부모가정 방문후기(2014.2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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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3968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4/07/08 17:43 | ||
완연한 여름기운이 느껴지던 7월, 오랜만에 아이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짧게 자른 머리가 시원해보이던 아이는 여전히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혼자 집을 지키고 있기에 심심하던 차였는지 방문한 직원들을 매우 반가워했습니다.
어머니가 오후부터 새벽까지 근무하시는 탓에 아이가 밥은 제때 잘 챙겨먹는지 걱정됐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배고플 때 먹을 수 있도록 간식거리와 과일들을 사들고 갔습니다.
바쁜 업무를 이유로 자주 찾아가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앞으론 더 자주 찾아가서 함께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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