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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49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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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큰** |
등록일 | 2025.09.05 |
보고싶은 어머니께 그동안 별고일은 없는지 어머니 가신지 49일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늘은 형제자매가 작은성의로 제상을 올렸습니다 마음것 드시고 이제는 편안한 안식처로 가셨어서 이승에서 고통은 다 잊으시고 그곳에서 아무런 고통없이 생전에 강한 모습으로 멋지게 사시고 형제자매 걱정은 더이상 하지 마세요 이제는 어머니 생전에 이루지 못한 모든일을 차근차근 하나씩 성취 하시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제 올리면서 나도 모르게 눈이 쏟다 졌답니다 형제자매가 시간이 허락하면 자주 찾기로 했답니다 안심하시고 편안 모습으로 멋지게 사세요 못난 아들이 글을 씀니다 다음 소식을 전할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