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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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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큰** |
등록일 | 2025.08.07 |
보고싶은 어머니께 생전에 남긴 사진정리 하면서 잠시나마 어머니 젊은시절 야유회 가셨어서 많은 추억의 사진 보면서 어머니 생전의 모습을 혼자서 머리속에 그렸답니다 시골에 생활 하시면서 악착같이 고생을 하면서 사셨던 그날들 더이상 시골생활 안되어 서울로 모셔왔던 그일 우리집에서 사시면서 날마다 정신적으로 삶을 사실려고 노력하던 그 행동에 늘 아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흐못하게 생각을 하였는데 어머니 스스로 요양원으로 가신다고 할때 아들로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형제자매가 어머니 모시고 가기전에 점심식사 다같이 하면서 아들은 너무나 서글퍼습니다 언제가는 아들도 그런 모습으로 갈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 가신진 19일째 됩니다 어머니 계신 하늘나라는 항상 평화롭고 근심없는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형제자매 모두 잊으시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큰아들로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