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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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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 |
등록일 | 2025.07.07 |
엄마 그리운내엄마.잘계셨어요? 너무오랜만에와서죄송해요 엄마아프지말고이곳걱정도하지마시고잘지내셨으면좋겟어요 엄마가가신지도23년이란세월이흐르고있네요 계절은오고가건만.한번가신내님들은오시지도않고그리움만싸이네요 말씀안드려도다아시리라생각해요 언니내도.애들도.그런대로잘지내니걱정하지마시고요 우리엄마보고싶어요 세월이가면?혀진다지만.아닌듯해요 더욱점점생각이나는걸요 단풍이물든가을날입원하시고.하얀눈이내리는겨울를지나.봄이오기전에가신우리엄마의모습이 더욱또렷이아파하는모습이생각나.때론외면하고싶지만.더욱생각나요 엄마.사람은왜아프다죽어야하는지.그냥잠자듯이가면안되는지.. 너무슬퍼요.세상에일어나는일들를보면..... 엄마.아프지말고.이곳걱정도하지마세요 저희는.하고싶는거다하며잘지내고있어요.다만.먼저가신우리가족들이.눈물나게그리울분 엄마사랑해요.정말사랑해요.많이보고싶어요.그리운우리엄마 막내걱정은하지마세요.잘지내요. 사랑하는우리엄마.아프지말고.즐겁게지내셨으면좋겠어요 엄마.사랑하는우리엄마.안녕히계세요.또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