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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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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25.07.07 |
그리운내동생. 희야.그간잘있었어? 너무오랜만이다.미안해.네가우리곁을떠난지.오늘로12년이란세월이흐르고있어 그날은비가억세게내렸어.우리들의눈물인듯.난그날를?을수가없군아 마지막이실감이나질않았어.너무슬픈날인데. 나는지금도네가좋와하든노래만나와도/가슴이뭉쿨해저/네또래의사람들만봐도그렇고 우리희가지금살아있다면어땟을까하고.생각하곤해/어제는막내와.너의흔적이있는그곳에다녀왔으나 하고싶은말은많앗는데.막상가면할말도다하지못하고오곤해 희야이곳은그런대로잘지내.이젠나이들이있으니여기저기고장나고.그러면고치며지내야지 그곳은어떨까? 우리희아프지말고.가고싶은곳다가보고즐겁게지냈으면싶으다 지금함게있다면.다할수있는데.맛집도가고.산에도가고자전거도타고.뭐든지다할수있는데 우리희만없네.너무슬프다 희야.그리운내동생.내반쪽.아프지말고즐겁게지내.가끔은꿈속에서라도보고싶다 희야.내동생.영희야보고싶고그리운내동생.잘있어 사랑해...사랑한다구그립고보고싶다.영희야.아까운내동생안녕....또올게잘있어.2025.7.7일6.13.언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