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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투몰 c51(톡톡) 불친절 | ||
|---|---|---|---|
| 민원분야 | 지하도상가 | 작성자 | 이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 내용 |
c51에서 위에 걸쳐진 옷과 치마와 매치가 잘되나 옷걸이를 멀리 대보기만 했는데, 위에 옷 종이 가격 택 떨어진다 만지지 말라고 고래고래 소리치셨습니다. 처음엔 만진적도 없기에 저희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계속되는 고함에 뒤돌아보니, 저희를 쬐려보며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화가 났지만, 언성 높이긴 싫어 계산만 하고 나오려했습니다. 지인이 계산하려는데 옷 다시 제자리로 가져다 놓으라하고, 어디있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계속해서 가져다 놓으라 소리쳤습니다. 그러던와중 일행의 계산이 끝나지도 않았고, 옷도 못받은 상태에서 다음 분 돈 달라면서 앞쪽에 있던 저희는 살짝 밀렸습니다. 직원분이 무리하게 돈 받으려고 하시다가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마네킹에 제 몸이 닿는다고 소리를 지르며, 저와 일행을 바깥쪽으로 밀쳤습니다. 제가 참다참다 왜이렇게 불친절하게 대하냐 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사과는 커녕 손님때문에 마네킹 손상되면, 책임 지실거냐 손해배상 청구해도 되는거냐는 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좁은 상황에서 앞에 정산이 다 끝낸 후 다음 손님을 받았으면, 그런 일이 생기지도 않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손님 안전보다 마네킹이 더 중요한건지 저는 처음 겪어보네요. 앞뒤 다 자르고 손님이 마네킹 책임 질건지 얘기하시는데,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하고, 죄인된 기분 이었네요. 아 그리고 끝까지 사과 한마디도 없으셨습니다. 도리어 제가 왜 성질을 내는지 이해가 안간다 하셨네요. 고투몰 10년가까이 이용해왔지만 이렇게 최악인 고객응대는 처음입니다. 몇몇 직원분 때문에 고투몰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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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고투몰 c51(톡톡) 불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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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상가운영처 | 처리담당자 | 박인자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2.07.11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터미널지하도상가와 관련하여 소중한 의견 주신 점 감사드리며, 시민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터미널지하도상가 점포 C-51호(톡톡) 임차인 및 종업원의 불친절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시민님께서 의견 주신 터미널지하도상가 점포 C-51호(톡톡) 불친절 응대 와 태도에 관련한 내용을 수탁법인 ㈜고투몰로 전달하였으며, 법인을 통해 해당점포에 대해서는 ㈜고투몰 상가관리규정에 의거 경고장 발부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수탁법인과 함께 지속적인 임차인(종사원) 친절·서비스교육과 계도를 시행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터미널지하도상가관리소 담당자(담당 : 박인자 ☎02-2290-6536)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07. 11.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 박 효 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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