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상가

새봄을 맞아 곱게 단장한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해외(필리핀)작가와 국내 작가와의 첫 연합전시를 엽니다!

- ‘우리는 희망을 그린다’展 / 2018.4.23(월)~6.1(금)

이번 전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작가 11명과 국내작가 6명이 뜻을 모았습니다.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회화 작품까지 총46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필리핀 작가와 한국 작가의 서로 다른 표현방식과 색감 등 경험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이번 연합전은 더 이상 서구사회에 집중된 예술이 아닌,

아시아 신진작가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 ‘따뜻한 삶’ 등 작품 속 메시지를 느끼며 전시를 관람한다면,

일상 속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올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다양한 기획전시를 준비 중이니,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함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공원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 개요>

○ 주      제 : 한국·필리핀 신진작가 연합전 <우리는 희망을 그린다: Hope Beyond Reality>

○ 일       정 : 2018년 4월 23일~6월1일/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 구       성 : 회화,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등 (작품수 46점)

○ 참여작가 : 김선희, 김유림, 류형정, 박지현, 백은영, 정은혜,

                     Bash Ralleta, Chelabian, Jasmine Lutero, Karl Sean Araneta, Katmalazarte, Matthew David,

                     Mike, Sandoval Sandy, Dominic James Barrios, Rai Hamid, Jennifer Campos

○ 주       관 : 위누

○ 기       획 : 위누, 판크리에이터즈

○ 주       최 : 서울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