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상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그때, 그대 展

 가족의 추억을 통해 세대 간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이달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사회참여형 예술프로젝트 사진전시, ‘그때, 그대’展 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청년시절의 추억이 담긴 물건(공간)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총 9쌍의 가족(부모와 자녀)을 주인공으로 한 47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입니다.

참여한 가족들은 부모는 자녀의, 자녀는 부모의 사연이 담긴 물건(예를 들어 옷, 음악, 귀걸이 등)을 정하고,

서로 바꿔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서로의 추억을 경험해보며 서로에 대해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죠~

올 여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세대 간 소통이라는 주제로

가족들과의 추억을 공유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공원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 개요>

○ 전 시 : <그때, 그대>展

○ 장 소 :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 기 간 : 2018년 7월 23일~9월7일

○ 구 성 : 사진(작품수 47점)

○ 참여 작가 : 이상훈, 최승원

○ 주관/협업 : 위누/YOUNG%(영프로) 대학생 자원봉사단

○ 주 최 : 서울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