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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준치 초과 공사 소음 | ||
|---|---|---|---|
| 민원분야 | 도심지공사감독 | 작성자 | 박OO |
| 답변관련 | 서면답변 | 공개(Y/N) | |
| 내용 |
성북구 삼선동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과 공단 책임자들을 고발합니다.
1년동안 바위를 뚫는 공사 소음에 살아가는 심정을 아십니까? 글로는 설명조차 불가합니다. 일반적인 생활소음도 아닌 바위를 ？는 타파기 소음을 매일 1년을 고스란히 듣다보니 신체적은 물론 정신적인 피해가 막심하며 해를 넘어도 도저히 끝나지 않는 공사로 인해 인내심은 한계에 다달랐습니다. 작년 6월이면 큰 소음은 끝난다, 마지막으로 12월이면 큰 소움은 끝날것이다 거짓말로 기만하고 있습니다 약속되었던 공사 기간이 1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끝날 기미도 보이지 않으며 1년이 넘도록 기초 토목공사 조차 끝내지 못하는 무능력한 공단과 현장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생활소음을 벗어난 기준치초과 타파기 소음을 1년이 넘도록 참으며 살아왔지만 해를 넘겨 계속 되는 소음을 더이상을 참을수 없습니다. 제대로 안전검사도 진행하지 않은채 시작한 공사로 인해 바위암반 지역을 인지하지 못하고 1년이 넘도록 타파기로 바위를 뚫어대고 몇십억이 넘는 세금을 낭비하며 주민들에게는 여전히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안기고 있습니다. 이제 주민들은 더이상 참을수 없어 집단으로 행동할 예정입니다. 집이 무너지고 공사의 편의를 위해 사유재산을 부시고 보수도 진행하지 않으며 고문에 가까운 소음으로 괴롭힘 당한 주민들의 피해를 무시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책임자들과 공사현장을 고발합니다. 공사소음과 인근 집들의 사유재산 시설에 대해 빠른 시일 내로 조치를 취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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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기준치 초과 공사 소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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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공사감독2처 | 처리담당자 | 이상훈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2.03.10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장기간 계속되는 공사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정중하게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차례 민원답변 및 시공사 현장설명 내용과 같이, 그간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사 공법변경, 소음차단시설 설치 등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택에 인접하여 단단한 돌을 깨는 열악한 현장여건상 공사 진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으로 공사로 인해 불편사항이 발생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22년 2월 말까지 암 깨기 작업 마무리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또한 거듭 사과드립니다. 시공사로 하여금 공사장 소음 등 환경관리에 더욱 노력하도록 요청하였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암 깨기 작업은 ‘22년 3월 12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나 3월 12일 이후 기타 작업에 따른 소음은 간헐적으로 발생될 예정임을 알려드리오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추가문의 및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십시오. 시민님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연락처 : 서울시설공단 공사감독2처 이상훈 ☎ 2290-6965〕 서울시설공단 공사감독2처장 한인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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