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간 광화문 사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따뜻한 감성을 안겨준 광화문 글판! 다들 아시죠?

바로 이 광화문 글판처럼

서울시설공단에도 아름다운 글귀와 이미지로 직원들의 감성지수를 한층 높여주는

‘희망글판’이 있습니다!

본사 1층 로비에 자리잡고 있는 공단의 희망글판은

감성과 소통이 살아있는, 모두 함께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4년 1월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1년에 4번, 매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새로운 희망글판이 로비에 게시될 때까지의 과정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먼저 각 계절에 대한 감상과 직원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줄 수 있는

30자수 이내의 글귀에 대한 공모를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이렇게 공모된 글귀들은 공단의 주니어 보드에서 1차 심사를 거치고요,

2차 심사는 이사장님을 비롯한 공단의 임원들이 진행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선정되는 단 하나의 글귀를 이사장님이 직접 쓰시고,

또 그 내용에 맞는 예쁜 이미지까지 그려서...

↑↑↑↑ 바로 요로코롬!! 희망글판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일반직원부터 이사장까지 공단의 모든 일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글판!

2016년에도 계속 되어 모두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마지막으로.. 보너스 영상 보고 가시죠!

☆★☆★ 최.초.공.개. 희망글판 메이킹 영상 보러가기☆★☆★

https://vimeo.com/15039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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