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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서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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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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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공스토리] 국내최강의 사나이들, 서울시설공단 우슈팀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120
등록 부서 경영전략본부 등록일 2025-07-22 09:0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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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 AI LAB>

 

 

 

서울의 주요 인프라를 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은 다양한 사업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며

오늘도 서울과 경기도 각지에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력·약자동행을 실현 중인 현장에서

직원과 시민을 만나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서울시설공단을 알리는 스토리텔링 코너,

<서시공스토리 2025>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을 대표하는 두 개의 운동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인기 종목의 운동팀을 지원하며

시민 생활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인데요.

 

지난 시간에는 국내 최강 실업팀인 서울시설공단 볼링팀을

서시공스토리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른 한 팀도 빨리 소개해달라는 열화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 달에는 <서울시설공단 우슈팀> 훈련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우슈팀>은 2002년에 창단해 벌써

23년의 역사를 가진 오랜 전통을 가진 팀인데요.

오랜 팀 역사만큼이나 우슈팀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많은 우슈 선수를 배출해 내었습니다.

 

올해 6월, 새롭게 감독님이 선임되고

선수들이 입단했다는 소식을 입수한 서시공스토리

취재팀은 무더위도 잊은 채 우슈팀 훈련장이 위치한

용인으로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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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대표하는 미르스타디움 인근에 있는

서울시설공단 우슈팀 전용 훈련 공간입니다.

 

“어서 오세요! 먼 길 오셨습니다.”

 

반갑게 저희를 맞이해 주시는 선수분들.

입단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분들이라

오늘 서로 처음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훈련장을 돌아봅니다.

 

곳곳에 운동장구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고

넓고 쾌적한 훈련 시설이 한 눈에 들어와서

운동에 전념하기 좋은 환경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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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선수들은 훈련장에서 몸풀기를 시작하며

오늘 하루 기술훈련 준비를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공단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신 홍민준 감독님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홍민준 감독님은

세계대회 우승까지 하신 대단한 실력자임과 동시에

공단 우슈팀의 최연소 감독 기록도 세우셨을 정도로

지도력 못지않게 실력 또한 출중하신데요.

현재 2025년 우슈 국가대표로도 활동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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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武術)는 중국 전통 무술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 격투기 및 공연 무술입니다.

종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첫 번째로 투로(套路) 종목이 있습니다.

투로는 정해진 동작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종목으로 예를 들어 창이나 검, 권법의 동작을

가장 예술적이고 정확하게 구사하는 종목입니다.

중국 전통 복장과 화려한 움직임이 인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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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실 AI LAB >

 

 

 

 

 

 

 

 

 

두 번째가 서시공 우슈팀의 종목인 산타(散打)입니다.

산타는 실전 겨루기 중심의 종목인데 킥복싱처럼

주먹, 발차기, 던지기 기술 등을 사용하는

격투 경기 종목을 이야기하는데요.

 

현재 국제대회가 활발히 열리고 있고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도 채택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태권도처럼 중국의 전통 무예 및 스포츠

종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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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실 AI LAB >
 
 
 
 
 
 
 
 
 
 

공단 우슈팀은 산타를 주 종목으로 하는 팀입니다.

산타는 빠른 움직임과 더불어 발차기와 주먹 기술을

잘 사용하여야 하는데요. 그런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동작을 위한 몸풀이와

체력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왼쪽부터 우슈팀 선수인 권혁, 이동현,정다재 선수의

모습입니다. 정다재 선수는 국가대표 소속이라

현재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데 오늘은

특별히 용인에서 서시공 우슈팀 선수들과

동반 훈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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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수없이 반복되는 동작 훈련과 몸풀기 과정은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훈련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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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실 AI L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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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안 다양한 동작을 통해 경기에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낙법은 물론 여러 동작을 위한

훈련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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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 과정이 끝나고서는 잠시 휴식 뒤

보호복과 글러브를 착용하고 기술훈련에 들어갑니다.

펀치, 특수 발차기 등등 상황에 맞는 대처법 등이

감독님의 지도하에 계속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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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선수들의 훈련이 실전 수준입니다.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 선수들은 온 힘을 다해

기술훈련에 몰입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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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하나둘!”

 

감독님의 구령 소리에 맞춰 연신 울려 퍼지는

글러브의 타격감과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

최고의 실력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훈련장 가득, 날 선 울림으로

강하게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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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이제 특수 발차기

훈련으로 곧바로 이어집니다. 발차기도

다양한 기술들이 있는데요. 잘못하면 상대 선수에게

잡힐 수도 있고 역공을 당할 수도 있기에

발차기 기술훈련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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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발차기 기술을 보유한 국가대표 정다재 선수의

멋진 발차기가 이어지는데요. 다양한 경기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기술을 갈고닦는 서시공 우슈팀 선수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인상적입니다.

 

“자, 잠시 휴식!”

 

격렬하게 특수 발차기 훈련까지 마친 선수들은

잠시 휴식 후 실제 스파링 경기를 위해 장비를 착용합니다.

헤드기어는 물론 종아리,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며

실전 감각을 이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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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 준비를 마친 선수들은 실제 경기와 같은 분위기로

실제 대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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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내내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가 가시고

실제 대회와 같은 자세로 임하는 선수들의 눈빛이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격렬하게 주먹이 오가고

현란한 발차기가 이어지는데요.

 

‘이것이 바로 산타의 매력이구나!’ 느낄만한

화려하고 빠른 기술들이 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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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해 들어오는 상대의 빠른 발차기를 잡아

다시 역공을 펼치기도 하고 발차기를 막고서

바로 잡아서 돌려 메치기 기술도 들어가는 등

우슈 산타의 다양한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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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실 AI LAB >
 
 
 
 
 
 
 
 
 
 

상대를 잡아 순식간에 바닥에 내리꽂는 기술은

하루아침에 익힐 수 없어 보이듯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이어서 반격과 반격이 오가며 연습 스파링이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날 선 대결이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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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과 반격이 치열하게 오가는 스파링 중간중간

감독님의 구호가 오갑니다. 그러던 중

잠시 스파링을 멈추게 하고서 감독님의

예리한 원 포인트 레슨들이 진행됩니다.

이런 세세한 가르침이 바로 서시공 우슈팀이

최강의 우슈팀으로 성장하는 비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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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발차기가 들어올 때 들어오는 힘을

역이용해서 돌려 내리꽂는 거야.”

격렬한 스파링 도중에 세심한 한 땀, 한 땀

가내 수공업과도 같은 동작과 동작의

이음에 대한 지도가 이어집니다.

 

역시 세계 선수권 우승자 출신인

감독님만의 노하우가 전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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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지만 보람 있었던 오전 훈련을 마친 서시공 우슈팀 선수들.

(왼쪽부터 이동현, 권혁, 정다재 선수)

 

아래는 서시공 우슈팀이 전해주신

대회 현장의 역동감 있는 모습을 짧은 이미지로

전달해 드립니다. 너무 짧으니 감칠맛이 나는데요.

우슈의 매력에 빠질만한 멋진 경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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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 경기 – 권혁선수 (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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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 경기 – 강한 발차기로 상대선수를 다운시키는 이동현 선수 (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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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 우슈 선수권 대회 – 강력한 펀치로 상대를 다운시킨 정다재 선수 (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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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별 우슈 선수권 대회 – 총무처 격려방문 사진

< 홍보실 AI LAB 영상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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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 경영지원본부장님 & 총무처 격려방문 사진

< 홍보실 AI LAB 영상변환>

 
 
 
 
 
 
 
 
 

짧은 경기 장면의 일부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우슈 산타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오전 훈련을 마친 감독님과 선수들과 함께

프로필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아래에서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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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끝으로 팀 선수들의 프로필 촬영 사진을 인화해

선물로 드렸는데 다들 좋아하시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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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코치로 함께 한솥밥을 먹다

최연소 감독이 되신 홍민준 감독님을 중심으로

끈끈한 팀웍과 신뢰를 통해 원 팀으로

멋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서시공 우슈팀.

 

한여름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더 뜨거운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서시공 우슈팀의 훈련 장면이 무척 인상 깊었는데요.

 

지금도 전국대회와 세계대회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실 여러분을

지켜보며 또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지난달과 이번 달은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을 대표하는 볼링팀과 우슈팀

선수들을 만나보았는데요.

 

평소 조금은 멀게 느껴졌을지 모를

두 스포츠 종목이 조금은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셨길 바랍니다.

 

 

무더운 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건강 잃지 마시길 바라며

2025 서시공스토리는 다음 이야기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안고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다음 스토리를 또 기대해 주세요.

 

 

 

 

 

글,사진,AI = 최우영

영상 = 정이진, 이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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