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설공단, 겨울철 시민안전 확보 위한 종합대책 본격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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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27 |
| 등록 부서 | 경영전략본부 | ||
| 등록일 | 2025/11/21 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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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겨울철 시민안전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제설 ▲한파 ▲안전 ▲생활의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① 제설대책 –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
공단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전용도로 제설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습니다. - 제설 차량 80대 포함 총 164대 장비 확보 - 8개 전진기지 운영, 제설제 3,377톤 사전 비축으로 신속 대응 - 자동염수살포장치 34개 가동 - 적설량 10cm 이상 예보 시 추가 인력·민간장비 즉시 투입 또한 지하도상가·월드컵경기장·고척스카이돔 등 다중이용시설별 제설 단계도 마련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습니다.
② 한파대책 – 동파 예방과 현장근로자 보호 중심 운영
한파특보 발효 시 옥외작업을 지양하고 현장근로자에게 방한복·핫팩 등 보호장비를 지급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 상수도 시설물 비상근무체계 운영(12월~2월) - 지하도상가 냉각탑 퇴수 - 공공자전거 단말기 배터리 점검 - 터널·지하차도 고드름 취약구간 집중관리 - 추모시설·어린이대공원 동식물 시설 난방·보온 점검 또한 따릉이 앱과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시민에게 한파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③ 안전대책 –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시설 안전관리 강화
공단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전 사업장 대상 안전점검과 대비훈련을 확대합니다. - 지하도상가 전열기·콘센트 사용 집중 점검 - 소방서 합동 화재대응훈련 실시 - 공영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시설(질식 소화덮개·열화상카메라) 확충 - DDP패션몰·혼잡통행료 관리소 등 화재취약지역 특별 순찰 강화 추모시설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설물별 화재책임자를 지정하고 순찰 및 화재예방 홍보를 지속합니다.
④ 생활대책 – 미세먼지·감염병·수질관리 등 시민생활 밀착 대응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도 겨울철 맞춤 대응을 강화합니다. -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 공사장 작업 조정 - 자동차전용도로 물청소·흡입청소 확대 - 지하도상가·고척스카이돔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 방역·소독 강화 - 장애인콜택시 차량용 방역장비 확대 설치 -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청계천 특별방역·수질관리 병행
서울시민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서울시설공단은 기후 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폭설·한파 등 재난이 늘어나는 만큼, 사전 대비와 신속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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