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품질·인프라 개선 총력 대응” 서울시설공단,‘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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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96 |
등록 부서 | 경영전략본부 | ||
등록일 | 2025/04/14 13:31 | ||
전국 축구경기장 관계자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이다!
‘2025년 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 개최
지난 4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년 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이 주최한 이번 협의회에는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한 전국 주요 축구경기장 운영기관 등 총 12개 기관, 약 50여 명이 참석해 경기장 운영과 인프라 개선 방안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 참석 기관-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시설공단)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인천유나이티드) ▲수원월드컵경기장(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 ▲강릉종합운동장(강릉시 체육시설사업소) ▲춘천송암스포츠타운(춘천도시공사) ▲대전월드컵경기장(하나금융축구단) ▲문수경기장(울산시설공단) ▲대구IM뱅크PARK(대구FC) ▲김천종합운동장(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광주축구전용구장(광주FC) 등
기후변화 대응부터 잔디 품질 향상까지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기후 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 다양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경기장 운영의 효율성과 잔디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핵심 논의 의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기후 등 환경 변화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경기장 인프라 개선 방안 잔디 그라운드 관리 노하우 및 사례 공유
특히, 각 경기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대응 전략들이 활발히 오갔으며, 잔디관리 장비 시연, 자문위원회 사례 연구 공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협의회는 협의회 운영 방향 , 잔디관리 장비 시연, 잔디 자문위원회 사례연구 결과 공유, 향후 운영 계획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의 그라운드 관리 강화 전략은?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품질 향상을 위해 33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는 지난해 11억 원보다 3배 증가한 규모로,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교체, 전문 장비 도입 및 인력 충원, 자체 예비 포지 확장, 계약재배 물량 확대, 쿨링팬과 인공 채광기 도입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시설공단은 잔디 생육 관리 및 수급 체계를 대폭 개편하며, 지속 가능한 경기장 운영과 쾌적한 경기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전국 축구경기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시민과 선수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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