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시간의 눈금은 일정하게 늘 흘러가지만

우리 각자가 느끼는 시간의 속도와 무게는 다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시간 속 추억과 그리움도요.

이제 추운 겨울이 지나면 어느새 2016년이 코 앞으로 다가올텐데요.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가 11월, 한 해를 추억해볼 수 있는 <계절의 시간> 전시를 준비했어요!

'계절의 시간' 이라는 주제로 신진 작가들의 미술작품이 모여 을지로 4가 지하보도가 환하게 밝혀졌는데요.

작품들 일부분만 살짝 쿵~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아뜨리애 갤러리 100미터 벽면을 눈금자로 표시했는데요.

벽면에 새겨진 눈금자의 각 숫자들은 1월부터 12월까지를 나타내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표현한 것이에요.

여러분에게 2015년을 추억하고 기억해볼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26일(목)까지 전시는 계속되니 꼭 한번 들려보세요!

아뜨리애 갤러리 오시는 것 어렵지 않아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 지하보도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방면으로 오시면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를 만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