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비둘기가 더 많다던 솔로대첩! 아니죠~!

지난 7월 6일 고척스카이돔에는 아주 건전하고 즐거운 솔로들의 ‘만남의 장’이 열렸습니다.

직장인 싱글들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는 고민!

‘제대로 된 나의 짝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

이번 Making Couple Festival은 직원들의 그 숨은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서울시 9개 공기업 미혼 남녀 직원 30여명이 혹시나 계실 나의 짝을 만나기 위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한 다양한 게임에 이어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며

서로에 대해 한층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부끄럼 많은 직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이번 페스티벌은 어디에서 누가 참석했는지

공개하지 않을 정도로 극비로 진행되었는데요!

극 보안을 뚫고 어렵게 공수한 사진 한 장 공개합니다!

(초상권 보호를 위해 뒷통수만 있다는..ㅠㅠ)

또 한 가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두 커플이 탄생되었다는 후문이...

서울시설공단 Making Couple Festival 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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