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개발원] 봄철, 인재개발원 강의실의 문이 열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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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울이야기꾼 | 조회수 | 6341 |
등록 부서 | 미래전략실 | ||
등록일 | 2015/04/30 19:01 | ||
팀장 : 공단씨 입사한지 얼마 됐지?
공단씨 : 2년 차 됐습니다. 팀장 : 그래, 계획서 만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던데, 누구한테 배운거야? 공단씨 : (환하게 웃으며) 선배님한테도 배웠지만, 인재개발원 '보고서 작성요령'에서 핵심사항을 배워서 적용했더니...생각보다 쉽더라고요.
팀장 : 그랬군. 우리 공단씨가 인재개발원 덕을 톡톡히 보고 있군. 나도 그렇지만~ 하하하
교육이 필요한 순간, 각 부서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기획부터 강사 섭외는 물론 교육 장소 선정까지 어려움을 겪은 경험들 다들 있으시죠? 1983년 창립한 서울시설공단, 32년의 기다림 끝에 4월 초, 인재개발원 SECOND FLOOR가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인재개발원 SECOND FLOOR는 공간적으로 공단 청사 2층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지만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소통의 공간이자 공단 입사시의 첫 마음을 되새겨보고 다시 한 번 재도약하자는 의미를 품고 있어요!
(인재개발원 정문 사진)
직원이 주인공인 만큼 강의실 이름도 사내 공모를 통해 정해졌는데요,
열린 마음으로 지식을 채우고 꿈과 이상을 키운다는 의미로 “채움방, 열림방, 키움방”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어요. 그 뿐 아니라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듯이 정말 필요한 것들을 나눠보자는 취지로
기술분야, 사무분야의 직무경력 10년 이상인 직원을 인재개발원 전임교수로 임명해 교육을 진행하기도 해요,
(인재개발원 복도 사진)
무엇보다 부서별 진행해 온 직무 교육을 통합하고 필드에서 일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고
서로의 정보를 함께 나누며 직원들 간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 점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행복합니다! 그럼, 인재개발원이 어떤 모습일지 인재개발원의 <열림,채움, 키움> 개관행사 사진을 통해
SECOND FLOOR 공간 자세히 만나보시죠~
개관행사 첫 공식 일정은 강의로 시작했는데요. 10년 후의 인재개발원을 상상한다!
(인재개발원 주니어보드 워크숍 모습)
(인재개발원 주니어보드 워크숍 모습)
공단 발전을 위한 인재개발원의 역할과 우리의 몫이 무엇일지 공단 주니어보드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인재개발원의 미래를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채운 것이 눈에 띄네요!
(인재개발원 개원식 행사 사진)
인재개발원의 개원을 축하합니다! 자, 다같이 후~ 짝짝짝
새로운 문을 열었으면 뭐니뭐니해도 빠질 수 없는 것이 복을 기원하는 떡 나눔이겠죠!
출출한 시간 제 배를 든든히 채워주었던 맛있는 복 떡!
(보물찾기 모습)
마지막으로 개관행사의 꽃이었던 세컨플로어 내 숨겨진 <열림,채움 ,키움> 쪽지 찾기 이벤트!
어릴 적 소풍 때 즐겨하던 보물찾기 추억이 생각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인재개발원 사무실)
영역을 한정짓지 않고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질 만한 수업을 기획하겠다는 인재개발원.
지난 4월 6일(월)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 한 달 동안 총 24개 과정의 교육이 진행되었다고 해요.
무엇보다 직원들의 요구를 잘 알아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교육 커리큘럼이 반영되니 이보다 더 좋은 점은 없겠죠?
앞으로 다양한 공단의 사람들이 모여 연대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인재개발원 SECOND FLOOR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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