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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금 36.5˚C] 스물, 전기와 사랑에 빠진 남자_도로시설처 박제환
작성자 서울이야기꾼 조회수 6695
등록 부서 미래전략실
등록일 2015/03/27 14:15

스물, 전기와 사랑에 빠진 남자

 


서울시민의 행복과 안전, 편의를 위해 숨은 곳에서 땀을 흘리는


진정한 공단의 주인공의 모습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3월 서울은 지금 36.5˚C의주인공,

 

도로시설처 강남도로기전관리소의 박제환 (20세) 주임입니다.

 

 

도로시설처 강남도로기전관리소 박제환 사진

 

고등학교에서 배운 적성을 살려 작년 말에 입사한 풋풋한 새내기입니다.

 

으레 스무살 나이에는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기 마련이지만,

 

박제환 사우는 전기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오늘도 이 밤을 밝혀 나갑니다.

 

도로시설처 강남도로기전관리소 박제환 사진2

 

먼지 가득한 곳,

 

빛이 필요한 곳,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이지만

 


누군가 그 자리를 꼭 지켜야 하기에

 

누구보다 밝고 환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있는 그

 

 

박제환 사우의 미래가 서울의 불을 밝혀 나갑니다.

 

 

도로시설처 강남도로기전관리소 박제환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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