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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서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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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안함)_서울+사람 게시글 내용
무더웠던 여름에도 시민들을 위해 활약한 도로 위의 어벤져스!
작성자 홍보마케팅실 조회수 5172
등록 부서 홍보마케팅실
등록일 2018/08/23 10:01

 

 

장마와 소나기 등 많은 비가 쏟아지는 여름이면,
취약해진 아스팔트에 도로위의 지뢰, '포트홀'이 발생하는데요,
이 포트홀은 운전 중 불쾌감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제법 크고 깊은 포트홀의 경우 타이어와 자동차 휠에 손상을 주는 등 사고의 원인입니다.

 

*포트홀: 도로가 파손돼 냄비처럼 구멍이 파인 곳.
아스팔트 도로 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국부적인 구멍으로,
차량이 지나는 도로에 주로 생기기 때문에 사고 유발 위험성이 높다.

 

 

 

 

또한 아스팔트는 열대야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바!
아스팔트는 온도가 쉽게 올라가고, 문제는 밤이 되어도 잘 식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아스팔트의 표면온도는 59도나 된다고 합니다!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8월 중순!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서울의 자동차전용도로를 지키기 위해 서울시설공단이 떴습니다!

 

 

 

 

8월의 양재대로.
머리 위 따가운 햇살이 선사하는 열기,
포트홀을 메우기 위해 새로 보강하는 아스팔트와 포장용 차량이 선사하는 열기,
그리고 빛을 받아 달궈진 도로가 선사하는 열기가 어우러져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였지만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설공단 도로관리처가 현장으로 출동~ 포트홀 복구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한편, 올림픽대로에서는 서울시설공단 도로환경처의 살수차가 등장!
도로의 복사열과 자동차에서 나오는 열로 아스팔트 도로는 변형이 생겨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에,
도로의 열기를 식혀주는 작업은 필수!
살수차량을 활용하여 도로 물청소를 병행해 실시하고 있어
도로 위 미세먼지를 씻어내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유례없이 더운 올해 여름,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이지만
시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서울을 누릴 수 있게끔 해야한다는 사명이 있기에,
서울시설공단은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겁게 서울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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